동심으로 돌아가 보셔요

글쓴이 체리

등록일 2002-06-21 19:15

조회수 4,4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초등일학년인 딸래미가 학교에서 종이 한장을 가져왔네요
읽어보고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참 좋은것 같네요

해님과 강아지

강아지가 해님을 만나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해님이 마을을 지났습니다.
강아지도 쫄랑쫄랑 따라갔습니다. 해님이 들판으로 갔습니다.
강아지도 바쁘게 따라갔습니다.

들판에 꽃이 많아서 강아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해님 생각은 깜박 잊어버리고 신나게 들판을 뛰어다녔습니다.
한들한들 춤을 추는 꽃에 코를 대고 킁킁 향기도 맡았습니다.

그 동안 해님은 산 너머로 훌쩍 넘어가 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강아지는 산을 넘어 해님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해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는 슬펐습니다

숲 속은 점점 어두워졌습니다.
구름 사이로 달님이 고개를 살며시 내밀었습니다.
그 때 강아지는 작은 연못을 발견하였습니다.

"앗!"
강아지는 깜짝 놀랐습니다.
연못에 해님이 편안하게 누워 있었습니다.
달님을 꼭 닮은 해님이었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7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우리가 발견한 것.. 해피데이..2002-06-224254
12725   그냥 웃지요,, 썸머타임..2002-06-224622
12724   광주분들.. 썸머타임..2002-06-224359
12723   오늘은 4强 신화의 날 !!! 은애2002-06-224642
12722   챗방에 관해서.. 젊은아짐..2002-06-224400
12721   인터넷정보마당 희나리2002-06-214057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지..2002-06-214393
12720   동심으로 돌아가 보셔요 체리2002-06-214417
    덕택에 순수에 푸~욱 젖어들었습니다. 게시판지..2002-06-214199
12719   [마타하리님의 본명은?] 아라비카..2002-06-214312
12718   홍보성 글로 삭제되었습니다. 뽀또리2002-06-214361
12717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펌) 아침2002-06-214451
    누군가에게 범경화2002-06-214076
12716   흔들었대여~ 미나리2002-06-214463
12715   오늘이 하지랍니다. 해피데이..2002-06-214446
12714   마타하리님의 본명은? 박영숙2002-06-214337
12713   마타하리님의 본명? 혜인맘2002-06-204634
12712   마타하리님의 본명은? 해바라기..2002-06-204588
12711   첨으로 인사드려요 니나2002-06-204519
    첨으로 인사드려요 치자2002-06-204298
12710   마타하리님의 본명은~~~~~ thereza2002-06-204720
12709   첨입니다. jinmama2002-06-204850
    두손을 쫘악 펴고 모임터지..2002-06-204909
12708   [포사모 펌] 우리도 붉은 악마 할래요? ㅋㅋ 모임터지..2002-06-204932
12707   article is deleted 범경화2002-06-204763
    비가 차분히 내리는 아침이네요 해피데이..2002-06-204700
12706   두드리실때... 문자시대..2002-06-204773
12705   모임터지기의 소원(?) 모임터지..2002-06-204796
    이춘화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임터지..2002-06-214935
    모임터지기의 소원(?) 이춘화2002-06-204680
12704   마타하리의 본명은? 권 현2002-06-2050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