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녀...

글쓴이 플라워

등록일 2002-06-12 22:14

조회수 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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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가 그져 평범하고
뚱뚱한 여자인줄만 알았네.
그래서 관심도 없었고 길에서 만나면
눈인사나 나누었지.
그런데 오늘...유치원 다니는 아이따라 야외 학습
가는길에
그녀와 동행 하게 되었네.
비디오 카메라로 무엇이든 열심히
찍는 그녀에게 무심히
"참 부지런 하네요:했지
그녀:아이에게 보여 주려구요
크면 해주고싶어도 못하쟎아요!"
자세히보니 그녀는 과묵하고
정다운 여자였네
내가 배가 많이 아프다고 했더니
유산균을 나눠 주며 장에 좋다하네.
잠시후 교회 가는 길이라며
플라스틱수저를 주면서
쇠 로된 수저는 사용하지 말라는군.
야외다녀와서 엄청 피곤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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