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천선아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6-08 17:46

조회수 3,73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바빠져서리 눈코뜰새없이 바빴습니다
아니 내 스스로 바쁘게 만들었다는게 맞겠지요
이유는 나도 잘모릅니다

그러다 기어코 몸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미련한 중생이 그제야 넘 바삐 설쳤다는걸 깨달았으니 ..

한 이틀 누워있으며 가만 생각해보니
그래도 세상은 변함없이 돌아가더군요 ㅎㅎㅎ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일들이 나몰라라 팽개쳐놔둬도
아무일도 안일어나드라구요

선아님
쉬어가면서 하늘도 한번씩 바라봐 가면서 사십시다
가끔은 옆도 돌아보면서 뭐해요? 하고 참견도 해가면서...

남 잘때 잠 못자고 일하고
남 일할때 졸고 있다는 말이 맘에 걸려서리 ...

푸하하하~~~~~
기냥 크게 웃어넘기세요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9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611   바쁘신가요? hanla2002-06-083885
    바쁘신가요? 천선아2002-06-083652
12610   천선아님~` 치자2002-06-083731
    치자님... 천선아2002-06-083710
12609   방가~ 햇님2002-06-083810
    방가~ 치자2002-06-083535
      무궁화꽃 2 미훈2009-07-072804
12608   고맙습니다 이진아2002-06-083699
12607   *^^* 에궁~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아휴 부끄러워라. 지롱이2002-06-083811
    *^^* 에궁~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아휴 부끄러워라. 체리2002-06-083731
    *^^* 에궁~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아휴 부끄러워라. 치자2002-06-083917
12606   친구 해줄사람 *^-^* 플라워2002-06-084126
    친구 해줄사람 *^-^* 치자2002-06-083783
12605   가시고기같은 분 아침2002-06-084249
12604   얼마짜리로 보이세요? (감동의 글) 야화2002-06-084267
    아이구...치자님... 야화2002-06-093704
    야화님 치자2002-06-083645
12603   친구 사귀고 싶어요. 바다2002-06-074019
    친구 사귀고 싶어요. 플라워2002-06-083777
    친구할랬더니, 멜이 없네요? 범경화2002-06-083628
12602   어떤 선배의 얘기가 생각나는 날 파란멜론..2002-06-073848
12601   사이버주부대학 인연을 맺게 해준 울 신랑 탐스런2002-06-074068
12600   나도 해냈어요 탐스런2002-06-074094
12599   중고라도 차를 사야겠다... 투란도트..2002-06-074628
    저는 아직도~^*^ 치자2002-06-073653
12598   처음 인사올립니다. 낮달2002-06-074204
    어서오세요 치자2002-06-073909
12597   에구~ 길 잃었어요~ 미나리2002-06-074548
    방금 찾고 왔더니... 미나리2002-06-073689
    여기여요 범경화2002-06-073902
12596   편한시간 플라워2002-06-07431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