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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사이버 주부대학 저에게 정말 유익함을.........

글쓴이 차정화

등록일 2002-06-03 22:23

조회수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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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차정화입니다.
시골에서 구릿빛 얼굴을 마다 않고 오늘도 과수원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아이들 치닥거리랑 저녁 설거지가 끝나면 어김없이 컴앞에서 사이버
주부대학에 등교를 한답니다.
맨 처음에는 제게 한 가닥의 빛을 만난 기분이었답니다.
사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아직은 시골이라서 아이들 교육이랑 정보등등..
모든 것이 도시와는 비교가 할 수 없으니 늘 마음 한 구석에서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순간이었죠..........
제가 늘 아이들 교육에 관심은 있었지만 현실때문에 엄두를 못 내었는데
사이버 주부대학 덕택에 나름대로 여러 코너를 클릭 또 클릭..........
들어 가면 갈수록 매력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특히 운영자분들의 노고 또한 늘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오늘도 저는 신나는 영어 코너에서 맛배기 강의를 듣고 우리 아이들과
신청을 할까합니다.
요즘같이 사 교육비가 많이 드는 현실속에서는 정말 경제적인 것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강사님들의 강의 또한 어느 학습지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옆집 엄마에게도 꼭 사이버 주부대학 홈피를 알려줄 생각
입니다.
참 마지막으로 새로운 사이버 주부대학의 변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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