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을 붙잡아서라도 ](고도원의 아참편지 6/3)

글쓴이 아침

등록일 2002-06-03 17:43

조회수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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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을 붙잡아서라도

여자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는 계율 때문에
물에 빠져 익사 직전인 여자를
그냥 두고 지나칠 수 있는가?
우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
중요함을 알아야지 그때
계율의 형식이 다가와선 안된다.
몸의 어느 부위라도 붙잡아
뭍으로 끌어 올려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계를 지킨 도리에 이른다.



-법륜스님의《금강경 이야기》중에서 -



*사람을 살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어느 곳을 붙잡아서라도,
어떤 것을 내어 주고서라도 사람을 일단 살려내는 것이
최선입니다. 사람을 살려내야 할 때 살려내지 않으면
잃어버린 생명은 영영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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