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사로움으로 가득찹니다...

글쓴이 딸기맘

등록일 2002-05-28 10:59

조회수 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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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전쯤 남편과의 갈등으로 간혹 들러서 님들께 위로도 받고 한 적이 있는데,
두째 딸아이를 출산하고 정말 오랫만으로 이곳으로 돌아와보니
마치 친정에 온 듯한 편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집에서 그저 살림이나 살고, 아이 키우는 게 전부이고, 마치 내 시간과 인생은
사라진 듯한 기분이 많이 드는 요즘에, 이런 곳이 있어 내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편안해지는 글과 음악도 즐기고, 때로는 삶의 무게로 가슴답답해질때
고민도 털어놓을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당장 젤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해야 겠어요. 그 친구는 아직 여기를 잘
모르거든요.^^
앞으로 자주 들러 제 자신을 추켜세워 가꿔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이트지기님, 정말 감사해요.
주부를 위해,여자를 위해 이런 곳을 운영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시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즐겁게 잘~~~ 보내세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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