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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희망님께

글쓴이 마담

등록일 2002-04-22 22:17

조회수 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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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해서'란 글 뒤에 회신 주신것에 대한 답글을 뒤늦게 보냈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초보운전자라 후진하다 범퍼가 약간 다치고. 우울한 마음으로 둘째 딸아이 발레를 시켜볼까하고 구민히관엘 갔다가 오묘한 음악소리에 이끌려 가 본 곳이 째즈댄스 교습실이더라구요
투명한 유리 속으로 섹시하다고해야할까요? 무언가에 취한 듯한 분위기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외로와 보였을까요?
여유가 생기면 수영을 배워야지 하던 맘이 사라지고, 갑자기 생긴 제 춤바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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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2   인사드립니다 초보엄마..2002-04-254629
    Re: 어서오세요. 초보엄마님.. 게시판지..2002-04-2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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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꿈에 상을 받았어요.혹 태몽이 아닌가요 은애2002-04-19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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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봄의 끝을 잡고~~` 치자2002-04-184117
    Re: 여울샘이랑 치자님께 천선아2002-04-184042
    Re: 머그컵..땜에.. 치자2002-04-174004
    언니 잘지내요 ? 여울샘2002-04-174221
12474   이제 비가 그치려나... 민지2002-04-164472
    Re: 비가 그쳤답니다. 게시판지..2002-04-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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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세상에서 제일 슬픈 편지.. 은비2002-04-16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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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 마담2002-04-204056
      기다려주는 사랑이 정말 소중합니다 조은이2009-07-022314
    Re: 배운 주부들에 대한 기대 진이2002-04-144500
    Re: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 sense2002-04-14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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