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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희망님께

글쓴이 마담

등록일 2002-04-22 22:17

조회수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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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해서'란 글 뒤에 회신 주신것에 대한 답글을 뒤늦게 보냈는데 보셨나 모르겠네요
초보운전자라 후진하다 범퍼가 약간 다치고. 우울한 마음으로 둘째 딸아이 발레를 시켜볼까하고 구민히관엘 갔다가 오묘한 음악소리에 이끌려 가 본 곳이 째즈댄스 교습실이더라구요
투명한 유리 속으로 섹시하다고해야할까요? 무언가에 취한 듯한 분위기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외로와 보였을까요?
여유가 생기면 수영을 배워야지 하던 맘이 사라지고, 갑자기 생긴 제 춤바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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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이에게도 감정이 있다. 이미래2002-04-2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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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자유원님... 천선아2002-04-274302
    고맙구 반갑습니다! 자유원2002-04-264528
    Re:양배추 치자2002-04-264327
    자유원아~~~ 향정2002-04-264357
    Re: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2-04-2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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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꿈에 상을 받았어요.혹 태몽이 아닌가요 은애2002-04-194272
12477   푸흐흣.. 은비2002-04-184202
    Re: 푸흐흣.. 은애2002-04-194402
    Re: 축하해요 치자2002-04-184182
12476   [할아버지 생각](고도원의 아침편지 4/17) 아침2002-04-174396
12475   머그컵..땜에.. 천선아2002-04-174398
    Re: 이봄의 끝을 잡고~~` 은애2002-04-194089
    Re: 이봄의 끝을 잡고~~` 치자2002-04-184103
    Re: 여울샘이랑 치자님께 천선아2002-04-184029
    Re: 머그컵..땜에.. 치자2002-04-173986
    언니 잘지내요 ? 여울샘2002-04-174208
12474   이제 비가 그치려나... 민지2002-04-164454
    Re: 비가 그쳤답니다. 게시판지..2002-04-16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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