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春大吉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2-04 22:36

조회수 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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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새벽같이...소중한 만남 게시판에 써서 붙여놓으려고
했는데, 오늘 하루 종일 뭐하다..지금 나타나서..이런 글을 올리고 있나 몰러요...^^

오늘이 입춘이라고 어제 그러더군요.
게시판 여기저기에 올라온 그림들이...참 보기 좋았습니다.

얼음 속에 살풋이 고개 내민 새싹이나...꽃잎새들의 강인한
생명력도 좋았구요.

어제 제가 들었던 말씀가운데..희망의 건축이라는 단어도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구정밑 추위도 있을 거고, 꽃샘 추위도 있을 거지만..
그래도 봄은 올거구요....

사람사는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서 도란도란 들리는 듯 합니다.

그냥...요즘은 사람살아가는 일이..그러하지..란 맘이 저절로 듭니다.

저, 요즘 철학하나봐요...하하하하...

다들 평안한 밤 되시구요. 또 내일 뵙겠습니다.

저녁 문안 인사가 넘 일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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