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지나간 발자국

글쓴이 희망

등록일 2002-01-31 03:13

조회수 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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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지나간 발자국

이 경림


아름다워라 나 문득 눈길 머물러
그것의 고요한 소리 보네
누군가 슬쩍 밟고 갔을
저 허리 잘록한 소리
한참 살다 떠난 부뚜막같은
다 저문 저녁같은

**************************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사랑의 발자국'이 사주대를 향해 덤비는 듯 합니다.
저도 이 곳에 자리틀고 앉은지가 벌써 햇수로는 이년.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여전히 벌거벗은 채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불러도 마음의 때는 닦이지 않고 갈수록 휘둘리는 이 느낌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월의 마지막 날아 어서 가라!
저는 지금 숫처녀가 되어 이월의 신랑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쩌면 2002년의 일월은 남은 열한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희노애락은 자신의 그릇과 비례한다지요?
초라해지고 작아질수록 큰 그릇을 준비해서 자신의 바람을 담아 보면 어떨가 싶습니다.
일월의 마지막 날...행복한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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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4   천선아님~!!!!! 치자2002-02-085843
    Re: 치자님... 천선아2002-02-095377
      한번 가야지.. 박하사탕..2009-06-013131
12373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희망2002-02-085383
    Re: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치자2002-02-085133
12372   이런 정보 아시는 분 김유미2002-02-066003
12371   상추 쌈하나, 소주 한잔 갈대2002-02-065365
    Re: 잘 될꺼예요 한나2002-02-065736
    Re: 잘 될꺼예요 치자2002-02-065403
12370   立春大吉 천선아2002-02-045763
    Re: 立春大吉 김민정2002-02-055536
12369   안녕하세요. 김유미2002-02-045624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2-02-04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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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보노보노..2002-02-065585
    Re: 나두 축하해요 치자2002-02-045248
    Re: 걸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천선아2002-02-045344
    축하합니다. 희망2002-02-04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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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서 오세요 치자2002-02-0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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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미님.... 천선아2002-02-0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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