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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와보네요

글쓴이 고운

등록일 2002-01-19 17:08

조회수 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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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정다웁다고 해야하나
가입하고 무척이나 많은 일이 있엇어요

컴 할시간도 주어지질 않을 만큼.
오늘 오랜만에 와봅니다

아이디 잇은건 아닌지 조심스레 문을 두드려 보았습니다
보이는 메인 화면 왜그리 푸근한 정같은것이 느껴지던지

이곳에 가입만하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도
뭔가 배워보겠다고 다짐하고 가입했건만 아직 시작조차

못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몰라도 마음속에서부터 자리잡으려 노력

합니다...
오늘은 이곳에 좋은글 올려주셔셔 마음을 살찌우게 해주시는
님들 모두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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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9   참으로 오랜만에 와보네요 고운2002-01-1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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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휴~~~ 5년차2002-01-2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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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언제쯤 우리에게 희망이 5년차2002-01-185014
    Re: 갈대님 치자2002-01-174548
    Re: 갈대님 두분에게 희망은 곧 찾아들거예요........ 갈대2002-01-174889
    Re: 갈대님 두분에게 희망은 곧 찾아들거예요........ 김매연2002-01-174831
12330   모두들 고마워요........ 김매연2002-01-17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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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매연님..벌써 봄입니다.^^ 천선아2002-01-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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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8   안녕들 하셨어요.! 코코2002-01-165157
12327   사주대는 아이미님 개인 홈? 제발지워..2002-01-165074
    엽떼여!! 호호호2002-01-17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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