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 지기님~~

글쓴이 아미

등록일 2002-01-17 16:22

조회수 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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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이제 웃는 얼굴로 여길 맘 편히
접어둘 수 있을것같아요
아미가 심려 마니 끼쳐드린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두 오지마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사무실로 차 한잔 하러 오라고까정
여유로운 미소 보이신거 감사드려요
우회적으로 제게 좀 자중하세요라고
말씀하셨다는것두 잘 알아들었어요

아미 안 와야지 자중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드나들게 되는거
자꾸 넘치도록 글 올리게 되는거
이 싸이트가 아닌 다른 곳의 게시판에선
이상하게 글이 안 써진다는거
그건 어쩌면 핑계에 가깝구요

실은 아미 제 맘의 변화됨을 간접적으로 보시구
저 일케 일어서고 있다는거 간접적으로 보여드리고싶어서
그래서 난 이런이런 상황에서 일케 맞춰살고 있다란걸
(남편 시부모 동서 그리고 친정식구나 친구 기타등등 땜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간접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이었답니다

근데 제 의도가 엇나갔습니다
아 정말 밉고 웬수같은 맘이 이는 그들을
내가 다시 감싸안아야지 하고 맘 한자락 돌렸을때
이렇게 맘이 변화되는걸 보시구
이렇게 맘 가지시면 좋다란걸
전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결과는
아미란 녀자는 변덕스럽다는 인상만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불륜관계의 부부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부부궁합이 잘 안 맞아서 그런것인데
그럴적엔 서로가 좀 더 적극적이면 다른 외부로 눈길
안 돌릴수 있다란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내 부부관계를 글로 표현해봤는데
그것역시 제 이미지가 안 좋게 취부가 되어버렸네요

엇나간 제 의도로 인해 당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명을 하였지만
말주변없는 전 휘말리게 된것이구요
아뭏튼 전 심심해서 장난 글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전 저대로 남을 위한다는 의도로 올린글인데
달리 받아진것에....
그것역시 철없는 제 짧은 판단이었습니다
꼭 나이 어린것이 모 얼마나 살아봣다고
누굴 갈키려드느냐하는 반발심을 일으킨다는것을
전혀 예상치 못한 처신이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것이니까요...

그래두 여기서 마니 배우고 갑니다
간간히 정말 도움 핖요하면
그때 진실되게 글 올리겠습니다
아미 좀 천방지축인거 사실이지만서두
현실에선 글케 극과극을 왔다갔다하지않아요
그런 성품도 못되구요...

글만 봐주시면 좋을텐데..
저 역시 글과 현실은 판이하게 다르다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기에...
그걸 저분들께 일러주고 싶었습니다
글로든 말로든 자신의 의사를 충분히 이해시키지도
전달시키지도 못한다는거...
그걸 이해하시고
좀 더 상냥하게 대해주시면 안 되는가?

글투가 거칠어도
실제 마음과 성격은 그렇지 않을 수 있고
글투가 암만 부드럽다해도
실제 마음과 성격은 다를 수 있다란걸...
그걸 아셨으면하는 바램 뒤로하고...

저 이만 자중하고자 합니다

아차
저 아직 설 근처에 한번두 가본적이 없답니다
대구에서 맴맴 돌기만 했습니다
차 마신걸루 할께요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들려서 존 글 올려놓구 가겠습니다

영차선생님과 희망언니 두분께서
마니 저로인해 힘드셨을거라 여깁니다
폐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다른 여러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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