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에서

글쓴이 김민희

등록일 2001-12-11 14:27

조회수 5,83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작은 아일 자전거 뒤에 앉히고 룰루랄라 노래 불러 주면서 호수 공원에 갔었죠.엄마의 따스한 사랑을 귀로 느끼라고 불러준 노래를 자장가로 삼고 아이는 졸고 있었어요.하지만 위험할 건 없답니다.
아무도 없는 공원 놀이터에서 원하는 만큼 미끄럼틀도 그네도 시소도 타고 나도 작은 아이가 되어 신이 났었답니다.안 오겠다는 아이를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주겠다고 하고 다시 태우고 왔습니다.그렇게 가서 생각지 않게 괜찮은 친구라도 만나게 될까 어쩔까 했는데 바쁜 걸음이거나 조깅을 하는 사람밖에 나를 돌아봐 줄 만한 또래는 없어 아쉬웠습니다.
호수는 얇게 물코팅 되어 있더군요.
아름다운 공원을 가까이 두고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보는 것마다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그 속에서 나도 일부가 되어 있다는 것에 작은 행복을 느꼈죠.님들도 호수공원에 가지 않겠는지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69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메리크리스마스^ 0 ^ 치자2001-12-205701
12282   음~~ 그래, 그래 *^.^* 향정2001-12-206027
    Re: 오~~~ 향정 !!!!!!! *^.^* 치자2001-12-205530
12281   길을 찾읍니다 호호..2001-12-186030
    Re: 조오기 있는데~~~^*^ 호호..2001-12-195428
    Re: 조오기 있는데~~~^*^ 치자2001-12-185408
12280   화요일의 만남 김민희2001-12-186060
    Re: 화요일의 만남 치자2001-12-185755
12279   메리 크리스마스~~ 하니2001-12-185753
    Re: 메리 크리스마스~~ 치자2001-12-184878
12278   치자님 ! 보세요...... 김화숙2001-12-165582
    Re: 고마워요 ...... 치자2001-12-175517
12277   함께하고싶은 이야기 ^^ 김화숙2001-12-165699
    Re: 함께하고싶은 이야기 ^^ 치자2001-12-165424
12276   사이트지기니임~~~ 향정2001-12-145727
    Re: 저도 깔린 줄도 몰랐습니다. 천선아2001-12-155432
12275   해리포터 보지 맙시다!!!!! 동참,2001-12-146010
12274   모두가 떠난 자리 영차2001-12-145466
    Re:저도 부탁드립니다. 천선아2001-12-155391
    한사람당 한포기 값만...... *^.^* 향정2001-12-145657
12273   문은님 글을 읽고서 치자2001-12-136287
    거기가 어데요? 향정2001-12-155912
    Re: 푸흐... 천선아2001-12-155931
    문은? 닫혔네. 향정2001-12-145609
12272   안녕하세요...^^ 애펠2001-12-135628
    Re:반가워요...^^ 치자2001-12-135655
12271   이름을 바꾸고싶은데요? 최현옥2001-12-136393
    Re: 이름을 바꾸고싶은데요? 치자2001-12-135441
12270   오늘 가입했어여~ 최현옥2001-12-135513
    Re: 얼른 들어오세요~ 치자2001-12-135804
12269   공원 산책에서 김민희2001-12-11583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