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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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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빗님이...

글쓴이 안개비

등록일 2001-11-29 14:08

조회수 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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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메말랐든 대지에 촉촉히 내려주는 비....
얼마나 목이 말랐든지....정신 없이 먹는군요..ㅎㅎㅎㅎ
마음껏 먹고 이제는 생기가 도는 모습..너무너무 좋아 보인답니다
저의집 창 밖의 풍경이랍니다....온통 초록의 일색이에요

여긴 탐라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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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김치통 냄새 제거 방법 좀 알려주세요 ...2001-11-3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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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침묵의 달! 내 이쁜 11월이여 안녕~~ 치자2001-11-29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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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깨어있는 여성이고 싶어 치자2001-11-2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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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고마운 빗님이... 치자2001-11-29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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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혼자인건 절대 안 아름답습니다.^^ 게시판지..2001-11-295201
    Re: 사주대 식구 여러분 겨울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11-2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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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겨울에서야 드리는 문안인사 이슬방울..2001-11-305232
    Re: 겨울에서야 드리는 문안인사 치자2001-11-285392
12230   가입했어요... 김소희2001-11-275905
    Re: 김소희님 어서 오세요.^^ 게시판지..2001-11-285510
    Re: 잘했어요... 치자2001-11-275550
12229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진귀녀2001-11-275737
    Re: 진귀녀님한테서 향기가 납니다..^^ 게시판지..2001-11-285657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7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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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주부라는 직업 치자2001-11-2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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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헉! 소문이 벌써....하하하 양당골2001-11-285323
    Re: 어머나 벌써요. 치자2001-11-2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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