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지 모르지만...

글쓴이 창문

등록일 2001-11-18 23:38

조회수 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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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지 모르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요.
결혼 10년이 이렇게 휙하니 지나가버리고 나이도 장난이 아니게 되었어요.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지만 참 갖은 것이 없네요.아마 남편은 제가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 줄 알면 놀랄거에요. 같이 살면서 허무해하고 외로워하는거 보이기 좀 그렇잖아요..그러니까 더 답답하고 막막해요.근데 이상하죠? 친구도 많고 엄마 아빠도 계시고 ...하지만 이런 모습으로 얘기 나눌 사람은 없어요.한번 언니 에게 얘길 했더니 막 웃으면서 바람조심 해야 한데요.난 정말 그런 게 아니고 뭔가 보람을 느끼면서 ..내가 세상에서 작더라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살아가고 싶어서 하는 얘긴데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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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머나 빈나님~~~~ 치자2001-11-246325
    Re: 어서오세요 코코님 치자2001-11-24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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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히플러님의 감기 옮으신거 아녜요? 쑥쑥주번..2001-11-256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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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6016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946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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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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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9   천선아님. 저, 수강신청 하나 했습니다. 이정민2001-11-23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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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정말 일어 날수도 있었군요 창문2001-11-2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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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저라도 게시판에 올릴껄......쩝. 세실2001-11-23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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