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시작하면서...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11-12 06:21

조회수 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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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시끌법적한 곳에 있었더니..정신이 몽롱합니다. ^^;

오늘도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항상 머리속이 복잡하고 해야 할 일은 쌓인 것 같은데..
시간을 헤아려 보거나 날짜를 확인해보거나 달력을 쳐다보기도 하는..
그런 날입니다.

얼마전부터 게시판에 글 쓰는 일이 두려워졌습니다. 후~
머리 속이 너무나 개운해져서...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또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내 스스로 막막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더디가긴 하지만 하나씩 뭔가 매듭지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은 드는지...마음 한편이..그리 조급하지는 않습니다.

어제 잠깐 들으니..이번주부터 좀 추워질거라고 합니다.

많이 추워질까요?

그리고 다들 잘 계십니까? 메일로 다들 잘 계시냐구..묻기도 그렇고..
이 가을의 끝에서...이제는 돌아와 방안을 덮혀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그런 날들입니다.

모두들..건강하시구요. 힘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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