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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침아오지마라...

글쓴이 설

등록일 2001-10-11 02:12

조회수 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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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내 어린 두아이와 헤어져야만 할 것 같아요. 아이를 못 준대요
그사람과 계속 살면 저의 심장은 멎어버릴거에요.
그의 폭력...폭언....
너무너무 슬퍼요, 눈물이 쉴 새없이 쏟아지는군요.
내 아이들을 어쩌지요? 불쌍한 내 아이들 엄마엄마하고 불러도 엄마가 곁에 없으면 ....내 아이들 어쩌지요. 아직 어린 내 아이들 어쩌지요?
모든게 여기서 멈추어 버렸으면 합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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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   박이님께 이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이수연2001-10-116268
12111   아침아오지마라... 설2001-10-116360
    Re: 님아~~~~!!!!!!!!!... 치자2001-10-115538
    Re:설님의 슬픈 마음이 느껴져... 게시판지..2001-10-115439
12110   슬픈건 이해가 되요. 양이2001-10-11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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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6   둘째을기다리는 박이2001-10-096299
    Re: 둘째을기다리는 딸기2001-10-105172
    Re: 둘째을기다리는 신우빌2001-10-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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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입양을 해보세요.... 희망2001-10-12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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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왜 이러는지... 가을2001-10-105229
12103   뭐가 그리 바쁜지... 짱이맘2001-10-096278
12102   염려해주신 식구님들 고맙습니다~꾸뻑 치자2001-10-06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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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김경애님.. 게시판지..2001-10-065180
12096   둘째를 기다리며.... 채원맘2001-10-04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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