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바쁜지...

글쓴이 짱이맘

등록일 2001-10-09 00:06

조회수 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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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하는일도없이 넘 바쁘네요.
가을이 와서 저랑 놀자고 손짓하는데 저는 할일도없이 바쁘기만
한것 같습니다.
계절의 문턱에 들어설때는 왠지 가슴이 뻥뚫린듯 아파오고 허전한
바람이 솔솔 후며들었는데요 이제 좀 나아지려합니다.
명절끝에 아이들은 콧물찍 눈물찍이여서 병원으로 출동하느라 바쁘고요
큰아이는 그와중에 발레까지 하느라 덩달아 저까지 바쁘답니다.
셔틀버스 공중분해 된뒤로 저는 울동네 문화센터까지 걸어다녀야하니까
괜시리 저까지 바빠진거지요.그런데 왜 살은 안빠지는거죠?
하루종일 집안일과 아이들과의전쟁을 치르는대도 저의 중부전선은 별탈없이 잘지내기만합니다.에궁.. 이럴때 살이나 좀 빠지지...
전 요즘 바쁜만큼 신바람을내며 다니려해요.
물론 여러맘들도 그렇겠지요?
날씨가 제법 차네요. 감기조심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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