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글쓴이 김향숙

등록일 2001-10-04 09:08

조회수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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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
새벽 기차를 타고 입석으로.. 그 다음은 말 안해도 다 아시겠지요?^^
그래도 고생해서 잘 내려갔다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송편도 빚고, 다른 일가 친척들도 만나고 소식도 듣고.. 나도 한 가족의 일원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모두들 건강하게 추석 쇠셨으리라 믿었는데..
우리 치자님은 그런 험한 일을 당하셨군요..
제가 시골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땅벌 참 무서운 놈입니다..
곧바로 된장을 바르셨어야 했는데..
모쪼록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가을비가 그야말로 주룩주룩 내리는군요.
가을비가 아니라 마치 장마비 같네요..

명절 뒤끝이라 피곤하고 힘드시겠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찬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생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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