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글쓴이 김은미

등록일 2001-09-15 16:06

조회수 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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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투명하게 비취는 날.
창가로 들어 오는 바람은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지금은 함께 주부가 되어 버린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과 벗들회란 이름으로 모임을 갖고 있지만 한달에 한번 만나기도 힘들다.
둘씩 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도 힘들고, 만날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가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추억들이 친구들을 생각나게 한다.
무슨 일이 바쁜지 전화하기도 힘들고 아이들 챙기랴 남편 챙기랴 시부모 공경하랴 친정 생각하랴...
지금은 그나마 나만에 시간이 있어 문화센타에 커텐배우러 다니기도 한다.
다른 엄마들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곧 그럴때가 오리라 위안을 한다.
친구들아 만나서 수다떨고 싶단다.
이번달에 꼭 다같이 만나자.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안나오고 하지 말고...
만나서 가을 지나가는 이야기도 하자고...
오늘은 너희들이 보고 싶구나.
하경이는 낮잠자고 유경이는 놀이터에 가자고 하더니 아빠가 간식을 가지고 아이 손을 잡고 놀이터로 나갔다.
더운데 함께 가 주어서 고마워요.
늘 힘이 되는 남편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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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906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985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7111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7787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7002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7652
    ^^ 방긋~ 상큼루비..2001-09-187162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6376
    솔로 예찬 희망2001-09-17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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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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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ㅋㅋㅋ 기분 좋은...^^ 은방울꽃..2001-09-176901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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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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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안녕하세요 저도 쥐띠예요................. 김매연2001-09-167077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136995
    Re: 당근!! 모두가 환영해주실 거여요..^^ 게시판지..2001-09-136788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7528
    다행이예여 언냐.. 은비2001-09-12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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