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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가을 하늘이군요.

글쓴이 둥지

등록일 2001-09-02 09:46

조회수 8,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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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아침입니다.
휴가 다녀온 다음날이라 몸이 조금 피곤합니다.
그래도 아침 하늘을 보니 시원하고 마음도 맑아졌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은(아무일 없이 지나면 그것이 행복)
그런 아침입니다.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행복을 줍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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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에구구~~~~~~ 치자2001-09-037142
12008   저도 들어와도 되나요? 하늘2001-09-028693
    Re: 저도 들어와도 되나요? 그럼요 치자2001-09-027361
12007   가을 하늘이군요. 둥지2001-09-028566
12006   좋은 아침~~~~♬ 치자2001-09-027776
12005   인사 손은경2001-09-017988
    Re: 향기방에서 찾아 헤메다가....... 너털웃음..2001-09-017291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01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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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9월 첫날 - 이 가을에 나는.... 라이브여..2001-09-017309
    Re: 9월 첫날 - 이 가을에 나는.... 정민주2001-09-017395
    Re: 천선아님 글에 답글달기... 홍준희2001-09-018495
12001   잉. 치자님.2001-08-318206
    Re: 하하하 문은님~~~ 세실2001-09-027552
    잉...... 문은2001-09-017970
    푸하하하 문은님 치자2001-08-317351
12000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가는군요.. 김향숙2001-08-317582
    Re: 그래도 한가지는 ~~~` 치자2001-08-317001
11999   동호회 마음에 드는학교 소개글입니다.. 홍준희2001-08-31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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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돌아온 짱이맘... 치자2001-08-31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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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3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 신영2001-08-29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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