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유익했습니다.
근데 아이한테 적용이 안되네요.
이미 아이는 세로셈으로 배워
제말을 들으려 하지 않네요.
학교에서도 선생님께서 세로셈으로 가르쳐 주셨다고 하네요.
방법을 바꿔주려니 아이한테 혼란을 주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예요.
도움주실분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

25000원으로 초등연산을 확실히 해두면 중.고등이 편하고 바쁘지 않겠구나 수학을 포기하지 않겠구나 절절히 느꼈습니다.
중2딸래미를 봐도 그렇고..
초등4.5학년 특히 5학년 수학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초등때 학원한번 안보내고 엄마가 지도해주지도 않고 중학교로 넘어왔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배우면서 초등5학년때 수학이 많이 나온다고 계속애기를 했습니다.
그때 심화까정 잘 다졌으면 중학교과정 가볍게 넘어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행이 수학을 좋아해서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향이 완전히 따른 늦둥이 초2동생때문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시간이 제일 좋고 수학은 재미없다는 생각으로 사는고로 도와줄 방법이 없나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초등2학년의 공교육은 없는것같습니다.
할머니 선생님 수학시간이면 몇페이지부터 풀어라하면 끝인가봅니다.
설명도 없고 확인도 없고..
아이는 선생님의 설명이 듣고 싶은데..
수학을 망치는 엄마스탈이라 생각을 많이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지 강의내용이 많이 중복되는지라 시간이 아깝습니다.
4강정도로 요약해도 될것같은데ㅠㅠ

7살 딸아이 수학 문제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가 고민했던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어서 고맙습니다.최근에 수학을 가르쳐보려 시도했던 방법들이 수학을 망치고 있던 방법들어었다니..^^그래서 딸아이가 힘들어했었나봐요.다행입니다.이제라도 알아서요. 수강료가 조금만 저렴하면 좋겠어요.동영상 음성이 중간에 끊긴 부분도 있었네요.
어쨌든 감사해요^^

처음에는 물건파는 사람처럼 사실 느껴졌습니다.
본인이 운영하는지는 모르지만 사이트와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자꾸 언급해서 조금 그랬는데

어쨌든 수학은 엄마의 몫이고
값비싼 교구,교재 및 학습지로 수학을 오히려
망치기 보다 엄마의 재미있고 아이에 맞는
생활속 수학 개념을 심어주는 수학을하면
수학머리가 생겨 나중에 고생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교훈을 얻네요.

저 스스로가 엄마표를 지향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저또한 수학에 자신 없는지라.
사이트를 뒤적이다 여기까지 왔는데
들을만은 하네요.

18개월 된 애기가 있어 강의를 다 듣지 못했어요. 그리고 며칠후 시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시간이 되어 강의를 들으려니 수강시간이 끝났다고 하네요?! 대체 수강시간을 얼마나 주는거며 처음부터 몇시간 안에 수강해야 한다고 명시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어이가 없네요. 첫부분은 초등1학년 2학기 교과서에 다 나온 내용인데,이 연산계산법을 돈받고 강의하나요? 환불해 주시든 끝까지 수강할수 있게 열어 주던지 해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