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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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2014-06-26
테스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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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2014-06-08
http://blog.naver.com/m7242/memo/220024404460
준식, 정식, 성식이 삼형제를 키우는 가정입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세 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에 매일 웃음이 넘쳐나요. 경제사정으로 가족 여행을 한번도 못갔는데 용인 농도원 목장 사진을 보니 저런 전원적인 풍경에서 아이들에게 어린시절의 잊지못할 추억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지원합니다. -
원현*2014-06-08
https://www.facebook.com/hyeonjeong.won1
https://www.facebook.com/hyeonjeong.won1 -
전옥*2014-06-08
http://blog.naver.com/necoi/220023792097
은기, 은성 두 형제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다. 집 앞 공터가 비좁아서 항상 마음놓고 뛰어다니지 못했는데 낙농체험 기회를 얻어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내음을 맡았으면 좋겠다. -
강수*2014-06-08
https://www.facebook.com/sue.kang.967/posts/804617459562800
워킹맘이라서 충분히 같이 놀아주지 못해 늘 미안한 아이와 좋은 체험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
오미*2014-06-07
http://blog.naver.com/omy6261/220023485510
https://www.facebook.com/oh.miyon/posts/551436741634345
https://twitter.com/ohmiyon4536/status/475277558632558592
http://me2day.net/omy6261/2014/06/07/p58v6ye-_f1vd
우리 예남매, 엄마의 딸, 아들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엄마가 많이 바쁘다는 이유로 사랑과 관심을 못 줘서 미안하고, 그래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 밑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해.
며칠전 우리 큰딸의 일기장에서 본 내용이 정말 가슴 아팠어. 소원이 쉬는날 엄마와 아빠와 동생과 놀러 가서 신나게 노는거라고 적었잖아. 늘 휴일도 없이 일하는 부모님 아래서 한번도 좋은곳에 가보지도 못하고 늘 집에서만 지내는 너희가 그때서야 생각이 나는거야. 정말 미안하고 눈물이 났어. 미안해. 엄마랑 아빠가 너무 잘못했고, 앞으로 우리 예남매와 좋은 추억 멋진 추억 남기도록 할게. -
박하*2014-06-06
http://blog.naver.com/syntee/220022579748
l18개월 아들,, 크리스마스 이브날 갑자기 의식잃고 쓰러져, 맨발로 애를 들쳐안고, 근처 병원으로 뛰어갔답니다.. 그때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핑 돌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였죠ㅠㅠ; 그대로 보내는 줄 알았으니까요 ㅠㅠ;; 내 금쪽같은 새끼를 잃고는 살수 없으니까요,, 맨발로 정신없이 8층 아파트계단을 미친듯이 뛰어내려갔답니다,, 그렇게 아들을 안고 뛰는데,, 갑자기 이대로는 아들을 살릴 수 없을것 같다는 불안함이 엄습해 왔고, 저는 뛰는 중간 잠깐,, 아들을 차디찬 땅바닥에 내려놓고, 힘껏 코를 막고는 인공호흡을 했지요,, 그렇게 몇 번을 한 끝에 아들이 거친 숨을 내시며, '엄,,, 마,,,' 하고 기운없이 불러주는데,, 전 그자리에서 또 애를 안고 병원으로 미친듯이 뛰었답니다,, 그렇게 도착했을 땐, 이미 119가 와있었고, 부랴부랴 애를 들쳐안고 119 앰블런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대학병원 응급실에 제가 맨발로 애를 안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고요,,그때는 아들밖에 보이지 않아 아무 신경도 쓰이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머리 MRI 를 찍고 몇일 입원을 하며, 회복을 하고, 퇴원준비를 하려는데,, 소아과 레지던트 선생님이 조심스레 말을 건네시더라고요,, MRI 에서 뭔가 보인다고,, 전 또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고,, 우리 부부는 그 날밤 잠든 아들을 보고, 소리없이 오열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천사같은 아들인데,,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길까,, 정말 힘든 시간이였지만, 우리 부부는 굳게 다짐을 했답니다! 어떤일이 생겨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우리 아들 우리가 지켜내자고,, ㅠㅠ 그렇게 서울 큰 병원으로 의뢰검사를 갔고, 또 몇일을 조바심내며, 결과를 기다려야만 했답니다,, 결과는 추후 경과를 지켜보자는 내용이였고,, 저희 부부는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 숨을 내쉬며, 진정제 맞고 검사한.. 자는 아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지금은 장난꾸러기라 여기저기 사고 치며 돌아다니지만^^ 그것마저도 저는 감사하고, 또 감사하답니다! ㅠㅠ
사랑하는 선율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오래 오래 엄마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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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2014-06-06
http://blog.naver.com/cattleya1/220022289619
아침에 일어나면 "안아주세요"라고 하고, 안아주면 "사랑해요" 말하는 내 사랑하는 아들 성모야~
지난 번에 성모가 "엄마는 형과 여동생만 좋아한다"고 말을 했는데, 너가 그렇게 느끼게 해서 엄마가 정말 미안해.
엄마가 성모을 많이 사랑하는지 알지? 정말로 사랑해~ -
진기*2014-06-05
http://blog.naver.com/kiletter/220021410808
엄마가 직장맘인 관계로 입학식때만 다녀오고 아들래미 등하교 같이 가 주지못해 정말 미안하네요..
엄마는 못오는 거지? 이럴때마다 가슴이 찡한데요..
이번 기회에 아들래미에게 멋진 추억 남겨 주고 싶습니다. -
정미*2014-06-04
http://blog.naver.com/aemie17/220020189803
아..이번기회로 가족들과 정말 뜻깊은 체험과 좋은 여행이 될것같아 정말 기대되고 어서 가보고 체험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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