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2014-09-12 |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 가을녘이면 들로 산으로 농사와 놀이가 함께하는 삶을 살던 어린시절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도시에서 두딸아이를 키우며, 늘 아쉬웠던 부분은 농사 활동 등을 통한 직접 체험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 박물관, 여행길에 보던 벼농사에 대한 간접적 기억과 생각을 직접 쌀 수확 체험을 통해서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그 가치를 더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특히, 한반도에서 쌀농사가 시작되고 그 깊은 맛이 유명한 영주에서 그 수확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면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