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12-08 11:44

조회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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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그친 자리를 보니 젖었습니다. ^^;

오늘은 왠지 조용한 게, 창문닫고 들어앉아 있으니...조용하지요.
고즈넉한 하루가 될려나 봅니다.
저도 그 영화...이야기를 참 많이 들어서 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비디오로도 나오겠지요. 후~...

저도 나중에, 나중에요...울 딸이 크면 저랑 함께 놀아줄까요.
울 딸은..분명히..엄마가 나 어릴 때 함께 안놀아줬으니..
엄마도 이젠 혼자 놀아...요. 이럴까 싶거든요. ㅜ.ㅜ

글고...그 전화는 저도 민망하였답니다. 치자님때문이 아니라...
제가 요즘은 정신을 어데다 파는지...그날이 영화관람일인줄 몰랐거든요.
전화받았던 곳이 사무실이 아니고...두루두루..기다리게 해드리고... ^^
우쨌든..그랬답니다. ^^;;;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아점으로 점심은 대신하셨나요?
혹시 아직 식사 못하셨으면....꼭 풍성한 식사 준비하셔서...
맛있게 식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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