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글쓴이 재국맘

등록일 2002-12-03 09:28

조회수 2,44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치자님의 글입니다.
> 재국맘님
> 나만의 방이 아무나 들어올수 없는 곳이 아니라
> 가끔 그럴때가 있나봐요
> 컴의 문제 인지 로그인을 분명히 했는데도 계속 로그인 하라고
> 문을 안 열어줄때가 있는데 조금 있다 다시 시도해보면 열리더라구요
>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 이렇게 말하니 마치 제가 방주인 같은데
> 나만의 방은 누구든지 오실수 있고 아무 말이나 해도 좋은 그런 곳이예요
> 방제가 나만의 방이니까요^^
>
> 시댁의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고쳤다니 좋으시겠어요
> 우리 시댁도 계속 재래식이었는데 어머님 살아계실때 고쳐드린다고
> 계획만 세우다 말고 그냥 우리집으로 모셨었지요
>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아 전설의 고향이 되었어요
> 그래도 부모님 사시던 집이라고 팔지 말자해서 그냥 빈집으로 있어요
> 나중에 더 나이들면 가서 사시겠다고 아주버님이 그러시는데
> 제 생각엔 그런 날이 올것 같지 않아요
> 이미 도회생활에 젖어버린지라~~
>
> 님의 글 읽다 잠시 고향생각에 잠겼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아! 참! 인사드립니다. 모카커피..2002-12-062542
13013   아프지만 말았으면.... 수변정담..2002-12-052643
    건강은 역시 건강할때 지켜야... 해피엔드..2002-12-062539
      밥이 어중간 할 땐 1 마리☆2009-08-121804
13012   살아가는 일이... 천선아2002-12-042987
    누벙님에게 천선아2002-12-082515
    천선아님께 누벙이2002-12-062446
    살아가는 일이... 치자2002-12-042695
    살아가는 일이.... 민들레맘..2002-12-042552
    살아가는 일이... 은애2002-12-042612
13011   모처럼 재국맘2002-12-022736
    모처럼 재국맘2002-12-032443
    모처럼 치자2002-12-022765
13010   십이월의 첫날에 치자2002-12-012705
    헤원님 치자2002-12-012578
    얼음님 치자2002-12-012595
    십이월의 첫날에 얼음2002-12-012607
    십이월의 첫날에 석혜원2002-12-012570
13009   어쩐지 느낌이 놓아서 재국맘2002-11-272833
    어쩐지 느낌이 놓아서 치자2002-11-272742
13008   좋은글 퍼왓어여 ^^ 은애2002-11-263184
13007   오늘은 정말 많은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해피엔드..2002-11-262703
    오늘은 정말 많은 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치자2002-11-262621
13006   마음이 울적해서... 오즈2002-11-253443
    마음이 울적해서... 치자2002-11-262538
13005   체리맘님 그리고 해피엔드님께! 하이디2002-11-242714
13004   친구같은 부부...그런 부부도 있더라구요. ^^; 천선아2002-11-232847
13003   안녕하세요~갑인사요` 꽃세상2002-11-232753
    안녕하세요~갑인사요` 해피엔드..2002-11-232668
    안녕하세요~갑인사요` 치자2002-11-232449
13002   죽을것 같어........ 누벙이2002-11-23273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