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 이야기 ... 오늘일기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4-08-13 17:18

조회수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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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심을 먹은 후 1시까지는 자유롭게 노는 시간입니다.

1시에 아이들을 모두 자리에 앉게 한 후에 모니터를 통하여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다 함께 동시를 읽는 모습이라든가,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돌봄교실 이야기  오늘일기 사진

 

2.

 

지난번에 읽었던 동시 "떡볶이"를 첫글자만 적어서 읽은 후에 몇 장씩 나누어 주고는

글자를 제대로 다 채워서 다시 이렇게 차례대로 가져다놓게 했습니다.

동시를 많이 읽었던 아이들은 금방금방 잘 하더군요...

 

동시  떡볶이 사진

 

돌봄교실 이야기  오늘일기 사진

 

3.

오늘 새로이 읽은 동시입니다.

읽으면서 이렇게 이어가기도 하네요... ^^

"나한테 매달려 있는 게 뭐지?'
"ㅡ 동생" (인형~ 고양이~ 등등 많이 나왔어요.)

 

동시  매달려 있는 것 사진

 

4.

오늘 미술 수업 풍경입니다...

 

돌봄교실 이야기  오늘일기 사진

 

그림 물감이 아직 덜 말라서 책상 위에 이렇게 두었답니다.

다음 시간에 이어서 그림을 완성할 거래요.

 

돌봄교실 이야기  오늘일기 사진

 

5.

오후 4시가 가까운 시각...

그제야 간식 설거지를 다 했답니다.

오늘 간식으로 우동을 해 줬더니 일도 많고...

풀무원 생 우동을 사서 해 주었는데 아이들은 아주 맛있게 잘 먹더군요.

 

"선생님~ 요리사 해도 되겠어요!"

"나중에 우동 팔아도 되겠어요~!"

 

이렇게 말하는 애들도 있고~ ㅋㅋㅋ

풀무원 생우동이야 소스도 다 들어 있으니 물 조절해서 끓여주면 되거든요.

물론 그것도 양이 많으니 힘은 들었지만...

 

돌봄교실 이야기  오늘일기 사진

 

6.

지금 시각 다섯 시 십 분.

아이들은 모두 다 갔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무사히 끝났네요!

 

청소하고 정리한 후에

저도 퇴근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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