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친환경 살림비법☆쉽게 따라하는 에코라이프

등록일 2011-12-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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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살림 비법, 쉽게 따라하는 에코라이프2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호일 대신 종이호일, 플라스틱제품 대신 유리제품을 사용한다.

폴리염화비닐 재질의 랩은 밀착성이나 신축성이 우수해 편리하지만 납, 아연 등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랩을 사용한다면 염화폴리비닐보다 안전한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랩이나 비닐봉투를 쓰는 것보다는 뚜껑이 있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때도 플라스틱용기보다는 유리로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퍼백은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물에 헹궈 말린 후 다시 사용하도록 한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헌 옷은 기름기를 닦는데 사용한다.

기름이 묻은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바로 씻으면 기름과 세제 때문에 물의 오염이 심해지므로, 못 입는 면 티셔츠나 옷감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었다가 기름을 닦는데 활용한다. 또 그냥 버리는 쌀뜨물이나 채소 데친 물, 국수 삶은 물도 모아두었다가 세제 대신 설거지물로 사용하면 좋다. 설거지를 할 때는 음식찌꺼기를 분리수거 한 후에 기름기를 닦아내고 씻는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멀티탭 스위치를 사용한다.

전원을 꺼도 코드가 꽂혀 있으면 전기가 소모된다. 때문에 코드를 뽑으면 좋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실천이 어렵기도 하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멀티탭. 리모콘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인 경우에는 코드를 빼지 않으면 전기 소모가 꽤 되므로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사용해 전원을 차단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장바구니는 접어서 핸드백에 넣어 다닌다.

비닐봉지 9장은 승용차 1대를 1㎞ 운행할 수 있는 석유 에너지가 들어 있다. 또 비닐 한 장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1000년이 걸린다. 우리나라 비닐봉지 연간 사용량은 1억 5천만 장 이상. 작게 접어지는 장바구니를 핸드백에 넣어 다니면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전기밥솥에 밥을 지을 때는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전기밥솥에 밥을 하면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찬물로 할 때보다 전기를 1/3 가량 절약할 수 있다. 전기밥솥보다는 가스불에서 압력솥을 이용하면 밥맛도 좋고 전기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 전기밥솥, 헤어드라이기, 전기난로 등은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전력을 많이 소비하므로, 절약과 환경을 위해서는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방향제 사용은 줄이고 환기를 자주 한다.

방향제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 중 에탄올은 인체에 유해성이 적어 허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장시간 밀폐된 환경에서 사용하면 흡입으로 인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환기를 자주 하지 않고 방향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을 자제하면 경제적인 면이나 건강에도 좋고 환경도 살릴 수 있다. 환기를 자주 하거나 식물을 키우는 것이 실내공기정화에 더 효과적임을 잊지 말자.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생수를 구입해 먹기 보다는 정수기를 이용하거나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

생수 한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정지역을 개발하고 물을 뽑아내고 플라스틱 병에 담아 대형트럭을 이용해 운반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에서 환경을 훼손하게 되고 에너지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가능하면 수돗물을 끓여 마시거나 정수기를 이용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http://www.miz.co.kr/contents/img/con4_bul.gif) no-repeat left center; PADDING-TOP: 0px" class=con_subtit2>화장하지 않는 날도 있어야 한다.

화장품에는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유화제, 즉 계면활성제가 들어간다. 그 밖에 방부제, 살균제, 산화방지제, 항료, 타르계 색소 등이 들어가는데, 이런 물질들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건강이나 환경을 위해서 일주일에 하루 정도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날도 실천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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