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눈물..

글쓴이 행복한마음

등록일 2010-06-20 10:56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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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부모님께서 시할머님과 함께 준혁이를 보러 오셨습니다..

준혁이가 좋아하는 시아버님과 함께 신나게 놀다 모두들 가시고 나니

집안이 휑한것 같네요...

시아버님 가실때 준혁이 신발신고 뛰어나가 30분정도 울다 지쳐

잠들었네요.. 아무래도 엄마와 단둘이 있다보니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그 모습이 안쓰러워 잠든 아이의 모습을 한참동안 내려다보고 있었네요..

이제 19개월 들어가는데 준혁이도 그리움을 느낄까요?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줘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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