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알뜰바자회 했어요...
저녘9시부터 인줄 알았더니 진즉에 아침 9시부터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까 6시에 가서 옷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선생님도 만났어여
아이가 선생님께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인사를 어찌나 하는지
고개를 까딱 까딱 여기 저기 인사를 하니 어찌나 정신없는지....
토껭이처럼 여기 저기 뛰어 당기고 저는 옷고르고~~ ...ㅋㅋㅋ
그렇게 벌써 저녘이 되었네요..^^
우리 미즈토크맘님들~ 가까운 복지관에서..알뜰 바자회 소식 꼭 참여하세요...
그것도 좋은일 하는거니깐여......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곳이라서..그렇구여 ... 복지관에서 기금하신분들은 영수증 소득공제
해주시고.. 애들은 봉사활동하거나 네이버에 콩~을 주면 도장 콩~ 찍어주시고...
복지관은 많은것을 도와주는곳이더라구여.....
선생님도 모두 모두 너무 좋으십니다.^^
아차차.. 울 꼬맹이가 "엄마 여기 공공시설이겠네???"
"음..그렇기는 하지 .,,,근데 공공시설이 뜻이 뭘까????"
한참을 골똘히 생각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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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공시설이니깐 공짜이잖아!~~~"
띠용~~~
오늘 정말 날 잡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와...이런게 있었군요...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이 있네요~
답글
자연
좋은일 하고 오셨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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