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뭔지..

글쓴이 화니맘

등록일 2009-02-16 15:58

조회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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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들 어린이 집에 다녀오더니,,오늘 날씨가 엄청 춥쟎아요..

" 엄마 배고파,,어묵 만들줘" 그러네요..

어제 하루 종일 대청소하느라 무리를 했는지,,오늘은 좀 피곤해서 쉬고 있구만,,

놀고 있는 엄마를 못봐주네요..ㅠㅠ

에고,,자식이 뭔지,,어묵 만들어 대령하고 전 커피 한잔 들고 다시 컴에 놀러왔네요!!

어묵먹으면서 텔레비젼에 쏘~~옥 빠져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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