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 이야기 15

글쓴이 독종

등록일 2003-05-31 01:18

조회수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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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연휴로 온식구가 모두 버지니아비치로 휴가다녀왔습니다.
부모님 작은아버님댁 친구분댁 아가씨와 보이프렌드 제동생 우리직원 정말 대식구가 이동했습니다.
5시간이 걸리는 만만하지 않은 거리지만 모두 들뜬마음에 피곤함도 잊었습니다. 막내도 조용히 잠만 자서 그런데로 괜찮았지만 올때는 울어대는 통에 정말 10시간은 오는듯한 기븐이 었습니다.
일년만에 보는 바다는 그대로인데
일년만에 오는 제게는 아이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그래도 바다는 변치않는 마음으로 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웠습니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면 저희 가족은 이곳으로 휴가오는데 올때마다 돌고래들은 만났지만 올해는 보지 못했습니다.
날씨도 좋았는데 왜 오지 않았는지 무지하게 섭섭하지만 돌고래들이 제마음을 알지 모르겠습니다.
모래밭에서 아이들과 장난하고 노니 저 또한 왜이리 마음이 들뜨고 신이나는지 누가 어른이고 아이인지 분간이 가지를 않습니다.
그곳에서 살면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생각도 나지 않을것 같은 풍경입니다.
이국의 바닷가를 여러분에게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는데...
제 컴퓨터 실력이 부족해서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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