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0대가 되니 피부도 처지고 모공도 늘어나고 눈가에 주름이.....ㅠㅠ
관리 받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살람하는 주부가 몇 십만원씩 그게 쉽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해 보고 싶습니다.

쌍둥*

젊거나,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면 누구나 이뻐지고 싶은 욕망은 다 있을것 같은데ㆍㆍㆍㅋㅋ
저는 얼굴이 너무 말라서 , 팔자주름과 함께 평소에 날카로와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항상 여건이되면 얼굴에 보톡스를 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진답니다ㆍ

아롱*

관리받고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선뜻 시작하지는 못하는것 같아요...아이나 가족을 위해서쓰는 돈은 아깝지 않은 데 나를 위해 쓰려면 고민하게 되는것도 사실이구요..운동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살은 불어나고...피부는 노화되고 주름도 생기도..젊었을땐 쌍거풀도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냥 살게 되더라구요...키만 빼고 전체적으로 3인치만 빼고 싶다는,...ㅎㅎ
나를 사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긔욤*

여건이 되고 과하지 않은 성형은 찬성한다. 혹 있을 부작용이 우려되긴 하지만...

청다*

전 팔자주름이 걱정이예요~

꿀*

성형 하고싶지만 용기가 나지않네요.눈가처지는 모습을 거울로 볼때 화도 나지만
어찌용기가 나지않네요.외모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참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잔주름과 피부노화로 고민이 늘어나네요 자신감과 당당함을 잃지 않고 살았는데 요즘은 외모로 인해 점점 자신감을 잃는 것 같아 우울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좋은 글도 많이 읽고있는데 더 나아가 외모도 생기있고 젊은 모습이고 싶습니다.

맑고어*

네오성형외과 저희 사무실이랑 너무 가까운데 있네요..
당첨되어 요즘 저의 최대 고민인 팔자주름
좀 해결해 보고 싶네요.

*�*

자연스러운 노화는 나름 좋고 인정하지만 사실 사람을 볼 때 몸매와 얼굴, 전반적 분위기를 안볼 수 없어요. 몇년, 몇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도 일단 나이들어 보이고, 칙칙한 얼굴 피부, 주름, 늘어진 살을 보면 고생했구나..힘들구나..안됬다..이런 느낌을 스스로도 받고, 저도 사실 추하게 늙기 싫어 고민이 큽니다. 가벼운 보정, 시술은 마음적으로도 외형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거 같아요. 갑자기 어떻게 되는건 좀 그렇지만 조금 가끔 고쳐가는 건...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칙칙한 피부, 기미잡티주근깨 급증, 눈밑다크써클, 눈가주름, 팔자주름, 이마에 한줄 주름, 목의 깊은주름...생겨서 매일매일 거울보며 심난하기도 하고, 뱃살과 허벅지살..제발 부분적으로라도 어떻게 밀어버렸으면 하며..사네요..[생각보다 옷 크게 입네..하체싸이즈가 크구나..뭐 그런말 들을때마다 씁쓸합니다] 하체허벅지살, 엉덩이살 오려내고 싶어 꿈도 꿉니다..비만은 아니지만 걱정은 많은 40대..ㅜㅜ

나비효*

평소에 기미와 잡티 때문에 항상 고민스럽네요. 아직 30대이건만 큰 기미가 몇개 보여서 정말 고민입니다. 이 기미만 아니면 동안이란 소리도 듣겠구만... 설문조사를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