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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솔트를
입욕제와 스크럽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히말라야 핑크소금 을 알게 되었어요.
ISO, HACCP SGS 인증을 받아서
믿고 먹을수 있는
베리트 킹 솔 트
빛깔도 곱습니다요~
포장단위는
300g, 650g, 1.3kg 으로 구분됩니다.
300 g 의 경우는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요리에 활용하기에 좋아요
650 g 구성의 경우는
지퍼백에 담겨져 있어서
입욕제나 스크럽용으로 활용하거나
다 쓴 용기에 리필용으로
쓰면 되지요
먹을수 있는 소금, 식염이기에
유통기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제조일로부터 3년
색깔은 말그대로 핑크빛입니다.
중간중간에 붉은빛 알갱이도 보이구요.
육안적으로 크기를 비교해보면
천일염보다 작고 일반 테이블소금 보다는 커요
히말라야 핑크소금 은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거칠지만
내부적으로 관찰해보면
매우 규칙적이고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는
크리스탈 모양 의 결정을 보인다고 해요.
이러한 이온화된 구조 로 인해
솔트 속 풍부한 미네랄이
쉽게 몸에 흡수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베리트 킹솔트 활용법
1. 각종 요리
전 식염의 경우는
걍~ 마트용을 사용하곤 했는데요.
확실히 요 제품을 쓰니
맛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쓴맛이 전혀 없더라구요.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만들어진 100% 암염이라서
간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희집에는
입맛 까다로운 6살 꼬마가 있는데,
저질체력이라서
항상 먹거리 재료에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메뉴에는 그만큼 신경을 못써 미안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재료만큼은
특급으로다가 유기농 먹거리만 고집하는건
안비밀!
간단한 에그프라이나
버섯볶음에 킹 솔 트를 활용해봤어요.
짠맛도 적당해서
유아반찬 하기에 좋네요
장을 담글때도 활용할 수 있는데...
전 장 종류는 사먹기에...
ㅋㅋ
집에서 담궈드시는 분들은
메주4장에 킹 솔 트 2kg 가 적당하다고 하니
한번 써보세요^^
베리트 킹솔트 활용법
2. 피부관리
제가 자주 사용하는
입욕제, 스크럽 솔트가 있는데
알갱이가 꽤 커서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히말라야 핑크소금 은
크기가 적당하고, 물에도 잘 녹아서 피부가 덜 자극되네요.
울 집 6살 꼬마 팔꿈치 안쪽 피부예요.
땀이 나서 그런지
트라블이 좀 있더라구요.
가려워하기도 하길래 바로 킹 솔 트 로
스 크 럽 해줬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
심하게 문지르면 아니되옵니다.
상처가 생길수 있으니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스크럽 후에 로션 발라주고
다음날 보니
붉어졌던 피부상태가 호전되었어요.
이외에도 당연히 입욕/족욕제로 사용할수도 있죠.
그리고 두피케어용으로도
좋다고 하니 바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이목욕시에는
욕조의 물에 1TS 정도 넣고 하라고 하기에
충실히 따라했습니다.
전날 스크럽 해봐서 그런지
입욕중에도 알아서 문질러 주는 센스~~
히말라야 핑크소금 킹솔트 활용법
정말 다양하네요.
요리뿐 아니라
피부관리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