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삶을 바꾸며
정리의 대명사로 떠오른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는
설레는 물건만 잘 골라서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라고 말하는데..
전 세계 4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곤도 마리에의
물건별 정리법만 따라 한다면 인생이 빛난다는건 확실한듯 하네요~
단지 목차만 보았을 뿐인데도 우리집의 변화가 그려지는게
가슴 설레이게 만드네요~
우리나라에서 성경책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수학의 정석"이라고 하잖아요.
이 책이야 말로 주부들의 정리법의 정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메뉴얼처럼 가까이 지니고 다녀야 할 것 같네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정리법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깨끗하게
보이거나
물건이 발에 채이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레는 집에서 즐거운 일상을 만끽하며 빛나는 인생을 만들기 위한
마법을 알려주는 마법사 역할을 해주네요~
더군다나 설명과 함께 일러스트가 보기 좋게 삽입되어 있으니
딱딱하게 느껴지지도 않으면서 집안 정리에 도움이 더 되더라구요~
설레난 공간이 설레는 일상을 만들듯
버리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리고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정리는 인생의 새출발이라 생각하고
두번 다시 어질러지지 않는 108가지 물건별 정리법에 돌입해야 겠어요.
* 설레는 우리 집 만드는 곤마리 정리법
6원칙
1. 정리의 90%는 마인드다
2. 머릿속에 이상적인 생활상을 그려라
3.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4. 정리는 물건별로
5. 정리에도 순서가 있다
6. 만졌을 때 설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
이도서는 미즈 도서 서평단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