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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오랜만에 남편과 유스보고왔어여
간만의 외출이 즐겁네요
유스는 마지막을 준비한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영화에 모든것을 거는 친구와
무기력해진 친구
남편에게 버림받고 새로운사랑을 찾는 딸의 이야기
배우지만 1가지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회의를 느낀배우
하지만 그의 다른작품을 기억하고잇는 소녀에
의해 다시금 인생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중년 사람이 태어나 한번은 죽는다는것
항상 잊고 살아가는것같읍니다
죽을을 눈앞에둔 노년의 두 주인공의 일상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겻을까요
나이듬과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정말 열심히 살아온사람들도 혼란을 겪을거라생각됩니다
나이든다는것이 두렵기도 하고 만가지 생각이 드네요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것
오늘하루 한번이라도 더 웃고 행복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하는 잔잔한 영화
유스
마지막 조수미씨의 노래에는 정말 한국인이라는 감동과
짜릿한 무엇인가를 느끼게 됩니다
무기력하고 무의미하다 생각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보고오세요
지금의 젊음이 아주 소중할것 같읍니다
맛있는 초콜릿과 불평불만으로
하루를 보내던 중년의 아줌씨는
오늘 다짐햡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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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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