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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가 좀 늦어버렸네요
처음 맥심 폴리페놀을 받았을때는 정말 푸짐하구나...
얼른 체험해보고 사용후기를 꼼꼼하게 써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만 지독한 독감에 걸려 거의 한달이상을 앓았네요
몸도 몸이지만 무엇보다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을수가 없어 고생했답니다
코가 막히니 맥심 폴리페놀의 향긋한 향을 느낄수가 없고
무슨맛인지를 몰라 감기 다 나으면 얼른 마셔야지 한것이
이렇게 늦어버렸군요
무엇보다
푸짐한 양에 너무나 놀랍고
폴리페놀이란 다소 생소한 이름이라 생경한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지만
기존의 다방커피맛에 길들여진 저의 입맛에
혜성같이 나타나 제 입맛을 사로잡아버린 맥심 폴리페놀
커피를 저보다는 초등학생인 아들아이가 타 주는 맥심폴리페놀커피가 맛있습니다
아들의 말로는
물의 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엄마인 저에게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데
무조건 아들이 타주는 커피는 솔직히 다 맛있는것은 사실이긴하지만
맥심 폴리페놀은
단맛과 끝맛이 약간은 쌉싸름하면서도
잡아끄는 그 무언가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집에서든 밖이서든 자꾸만 간편한것만 찾게되니
그 기호에 맞춰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특히나 쉽게 커트되어 가위찾는라 시간보내거나
포기하고 손으로 부욱찢었을때 옆으로 비집고 새어나오는 내용물로 인해
주방바닥이 까끌까끌 지저분하게되는 생각해보면 참 복잡하고 귀찮은일들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이지커트가 맘에 듭니다(맞는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안나네요_)
건강을 생각한다면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제부터는
맥심 폴리페놀을 마셔야겠습니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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