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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맥심 폴리페놀 커피가 이렇게 잘 포장이 되어 집으로 배달되어
왔어요.
첨에 포장을 뜯고 깜짝 놀랐답니다. 어쩜 이리도 푸짐하게 챙겨주셨는지
너무나도 감사히 잘 받았답니다.
커피를 무지 좋아하는 전 이렇게 커피만 보고 있어도 넘 좋았답니다.
폴리페놀 커피는 다른 커피하고 다르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또한 지방이 다른커피에
비해 28%감소된 커피크리머를 사용하였다는 점과 폴리페놀성분를 2배 강화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라고 합니다.
처음 폴리페놀 커피를 타서 마셨을때 워낙에 진한 커피에 익숙했던
저는 조금은 싱겁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시다 보니
다른 커피하고 틀리게 너무나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매번 진한커피를 선호하면서 마셨던 전 커피를 마신후 텁텁함을 느낀적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커피는 목넘김또한 부드럽고 맛또한 진한 커피맛보다는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의 맛과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는 정말 말 그대로 텁텁함이 없는
깔끔한 커피랍니다.
진한커피만을 고집했던 제가 아무래도 이 폴리페놀의 부드러움에 반해버린것 같아요.
더욱이 푸짐한 양의 커피로 인해 많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폴리페놀의 커피한잔으로 추운 겨울날이 따스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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