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껍질채 먹으려고 해요.

글쓴이 은재맘

등록일 2013-03-03 22:28

조회수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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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해요.

의례 된장찌개를 끓일 땐 당연히 들어가죠.

전에는 감자껍질을 무조건 벗겼는데 이젠 깨끗이 잘 씻어 껍질채 끓인답니다.


오이무침할 때, 그냥 먹을 때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 껍질채 요리하고 먹어요.


고구마맛탕. 역시 잘 씻어 껍질채 맛탕을 해요. 아이들도 아주 좋아해요.


여름 햇빛 좋을 때 사과나 배, 감 등을 깎아먹으면 껍질을 바로 버리지않고

소쿠리에 담아 베란다에 놓아 2~3일만 말려도 그 양이 꽤 줄죠.


요리양은 거의 하루 이틀안에 먹을 분량만 해서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남으면 맛이 떨어져서 버릴 경향이 크더라구요.


냉장고 사이사이를 비어 놓아요. 혹시 남은 음식이나 재료가 썩게 버림받은 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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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3-03-21 17:19

네 맞아요~

특히, 껍질에 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과일도 그렇구요~

요리양을 정해서 구매하는 습관 좋은것 같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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