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전문가를 꿈꾸는 최인순씨

등록일 2009-12-16 09:44

조회수 10,67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세무전문가를 꿈꾸는 최인순씨. 전문적인 실무교육과 취업지원으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았어요!
저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두 아이들을 키우며 평범하게 살았던 가정주부였습니다. 두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점점 재취업에 대한 열망이 생겼고, 40살이 되기 전에 전문직으로 다시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인연으로 올해 1월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실무교육과 취업지원의 힘
최인순씨 사진결혼하기 전에는 화장품 회사에서 경리업무를 맡아 6년간 근무를 했었지만, 38살의 나이에 막상 다시 취업을 하려고 하니 ‘내가 뭘 해야 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며 직업훈련기관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알게 되었고, 취업에 대한 상담과 적성 테스트를 거쳐“전산세무회계”과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총 4개월 과정으로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이루어졌는데, 하루에 4시간의 수업을 통해 전산세무회계에 대한 기본원리와, 거래자료 및 결산자료의 입력 방법, 더존프로그램을 이용한 실무능력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론만 알려주는 학원 교육과는 달리,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공부할 때 필기했던 노트들은 수시로 보면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무 수업 외에도 여러 유익한 특강을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직업설계 및 MBTI특강을 통해서는 나의 직업성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주어지든 열심히 할 자신감은 있었지만, 제가 원하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역시 나이가 가장 큰 장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셨던 강사님과 취업지원담당 선생님의 꾸준한 취업지원 덕분에 올해 1월, 교육을 마치자마자 세무회계직원으로 재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무회계사무실에서 기업의 회계입력 및 거래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곧 보람과 기쁨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만족해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답니다. 주위에 있는 분들이 세무에 대해서 물어보고 설명을 해줄 때마다 왠지 제가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항상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이 어려움이면서 저에게는 보람이고 또한 기쁨입니다. 아직 열심히 배우는 단계이지만, 좀 더 업무를 익히고 나서는 전산세무 1급에 도전해야겠다는 새로운 결심도 생겼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늦게 퇴근하는 일도 많고 그렇다보면 업무에 지칠 때도 있지만, 늘 엄마를 응원해주는 아이들과 묵묵히 지켜봐주는 남편이 있어서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첫째 딸과 3학년인 둘째 아들은 아직은 엄마 손이 많이 가야하는 나이지만, 이제는 오히려 엄마를 걱정해주며 스스로 준비물도 챙기는 의젓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남편도 부탁하지 않아도 집안 일을 도와주는 자상한 남편으로 바뀌었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취업의 문을 여세요!
재취업의 걸림돌만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나이는 더 들어가고 좋은 일자리들은 놓치기 쉽습니다. 일단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도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격증도 준비하고 여러 교육도 들으면서 취업 준비를 시작해보세요. 여성들을 위한 재취업 사이트를 찾아보면 의외로 가까운 곳에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숨어 있답니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곳도 많이 있답니다. 다시 재취업에 도전을 하는 여성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출처 :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

미식트렌드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미식트렌드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