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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드디어 접어든 진정한 아줌마의 길....

글쓴이 율이맘

등록일 2009-12-30 22:43

조회수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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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개월이 조금 지난 아가의 엄마입니다...

결혼전 나의 일과 체계적인 생활을 좋아했던 저였지만,

결혼과 함께 아기가 생기니...

정말이지, 영락없는 아줌마가 되어 하루하루를 아가와 단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먼가를 하고 싶고 사회의 한 일원이 되고픈 마음에 책도 읽고

여러가지 정보교류도 해보려고 애쓰지만 언제나 결론은

아가를 보는 평범한 주부네요...

원래 웹쪽 일을 했었기에 컴퓨터와 친해 매일 이곳저곳을 돌며 여러가지 생활정보를 얻습니다.

그러다 이곳또한 알게되었는데, 저에겐

새로운 세계로 통하는 길목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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