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인터뷰 | 기초를 뛰어넘는 Easy English - 이미현 강사님 인터뷰

등록일 2007-10-17 14:41

조회수 10,00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영어를 시작하기 전 자신감을 불어넣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했다면 영어를 배울 때는 철저히 복습 모드로 돌입해야 한다. “가장 좋은 복습 방법은 문장을 외울 때까지 계속 떠드셔야 합니다. 화장실에서, 엘리베이터에서도, 심지어 강아지하고 얘기 할 때도 배운걸 써야 합니다.” 성실을 따라 올 장사는 없듯이 성실한 복습만이 영어 실력 향상의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학교 수업으로 모자라 학원을 몇 년씩 다녀도 다른 사람 앞에서 간단한 자기 소개를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바로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 입에 붙을 때까지 연습을 해야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도 하도 길에서 혼자 중얼거리고 다녀 지나가는 사람이 미친 사람 취급하며 힐끗 힐끗 쳐다보는 일이 많았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는 안 된다’ 라는 위험한 생각입니다. 저는 마인드 컨트롤의 힘을 믿습니다. 정말 잘하기 원한다면 ‘너도 하는데, 내가 못하니?’ 이런 생각을 자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조금씩 공부하면서 겁이 덜컥 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가며 노력한 결과 지금은 비즈니스 통역과 인터넷 전문 영어 강사로 일하고 있으니 에델바이스는 그의 나머지 인생과 직업까지 결정짓는 동요였다.
또 엑센트와 억양을 그대로 따라 하라고 강조한다. 강의를 듣다 보면 ‘따라서 말하세요~, 다 같이 하세요~’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부, 직장인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익혀야 하기 때문에 한 문장을 몇 번씩 말해주며 얼굴을 보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 앞에 있는 것처럼 강의를 진행한다.

영어 어떻게 하면 잘해요? 많은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다. 강사 생활을 십 년을 넘게 했지만 영어는 어떻게 하면 잘하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황스럽다. 그는 강사의 역할은 10%, 나머지 90%는 학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학생들 역시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말 벙어리 영어를 몇 년씩 공부하고 있다.

“복습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에 붙을 때까지 큰 소리로 연습하세요. 또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건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그의 강의를 들을 때는 반드시 같은 억양, 엑센트, 표정까지 따라 해보자. 어느 순간 영어가 입에 착착 감기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말과 달리 영어에는 리듬이 있다. 하지만 억양이 없는 한국말을 20년 넘게 한 사람들이 갑자기 억양을 따라하기 어렵다. 따라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오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자신 없어서 입에서만 하는 옹알이 영어가 아니라 입 밖으로 자신 있게 억양과 엑센트를 입 밖으로 소리를 내 발음하도록 노력하자.
과장되게 표현을 한다고 할 만큼 문장을 말할 때는 감정을 넣어서 말하도록 한다. 초급 단계에서는 말하는 사람의 태도와 함께 말을 하면 영어를 익히면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할 때도 창피하지 않다.
발음에 자신 없는 사람이 많다. 발음을 잘못하면 상대방이 엉뚱하게 들을 수 있다. 자주 사용하지만 한국인이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문장이 몰까? 놀랍게도 Thank you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혀를 입 밖으로 물지 않고 ‘쌩큐’라고 대답한다. Thank you를 배울 때 발음과는 관계 없이 뜻 위주로 배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의를 듣는 중간 중간 발음에 관한 연습을 쉬지 않아야 한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목록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미즈 강의실은 할인 중

DreamMiz

K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