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늘 큰아이에게 미안한 엄마

글쓴이 손주연

등록일 2015-07-07 11:24

조회수 6,79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임신하고 처음으로 아이를 낳아

온통 처음하는 육아,,

엄마라는 이름을 들어도 어색했을 나,,

그렇게 육아는 시작되었고

늘 자유롭게 다니던 저는 집안에 아이와 단둘이 남겨진

공포를 느끼며 참으로 힘든 육아를 시작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큰아이에게 해준건 하나도 없고

늘 소리만 지르고 저의 스트레스를

온통 큰아이에게 다 푼것같아 이렇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요즘 더더 잘해줄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고맙다,,아들

잘 커줘서

그리고 미안했지만 이제부터 더 잘 할끄야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0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383363   남편분들이랑 육아분담이요 2 웃는얼굴..2015-08-207164
383362   여름을 지대로 보내고 왔어요 3 손주연2015-08-187466
383361   경찰박물관은 아이들의 쉼터네요 3 손주연2015-08-128602
383360   물티슈 뭐쓰세요?? 2 호야맘2015-08-127964
383359   여름엔 역시 물분수~~ 3 손주연2015-08-117732
383358   경찰박물관에 간 아이들~~ 3 손주연2015-08-109250
383357   아이와 알범나땅 창의미술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2 손주연2015-08-099401
383356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 2 Hmy2015-08-079794
383355   큰애랑 요괴워치 보고 왔어요 3 손주연2015-07-258843
383354   미세먼지, 유해가스 걱정ㅠ 공기청정기 어떤거 쓰세요? 3 걱정2015-07-208330
383353   맘편히 밖에서 뛰어놀게 하고 싶네요 3 손주연2015-07-158406
383352   아들에겐 아빠가 약~~ 3 손주연2015-07-138475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