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완연한 봄….
날씨도 조금씩 더워지고 나른해지고 졸리고ㅠㅠ
오늘은 이런 요즘@_@
정신말짱해지도록 보기 딱 좋은 미스터리 영화를 추천해드림
당신의 심장을 쫀쫀하게 해줄 영화들 모음 ☆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
“그레이브 인카운터” 뜻이 귀신들린 공간을 체험하는 사람들 이란 뜻…
영화 속에선 티비 프로그램 이름!
저사람들은 티비 리얼리티 프로그램 관계자로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기획함
이 영화의 실제사건은
콜링우드 정신병원에서 비정상적인 실험을하고 인간들을 죽게 만들고
비인륜적인 생체 수술 전두엽 절제수술을 해서 많은 생명을 앗아간 사건…
토요 미스터리 극장에도 나왔고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음..
1930년대에 뇌엽 절리술이 유행했다던데 뇌엽 절리술은 뇌의 신경을 잘라내는 수술로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하는 치료법..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사고능력을
떨어뜨리는 위험한 수술..
이 수술을 받다가 죽은 ㅠㅠ 망령들이 인간에게 하는 복수…
영화 속 티비 프로그램 이름인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와 촬영팀은
그 곳에서의 촬영을 위해 그 병원을 찾게 되고…. 하룻밤을 보내기로하고
촬영을 시작!!!
역시나.. 미스터리 실화답게
사람들이 점점 하나 둘씩
사라짐 ㄷㄷㄷ
탈출하려하니 출구 마저 사라진 병원…
그 미로속에서 과연 촬영팀들은 ㅜㅜㅜ탈출할수있을지…??...
똑같이 전두엽수술..받는건아닐지..ㅠㅠ
꺅대박……..무섭다ㅠㅠ
하지만 이 화면보다 더 무서운 건…..이게 미스터리가 실화라는사실ㄷㄷㄷ
이런건 일반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움… 실화라는 생각에 ..ㅜㅜ무셔워
<디아틀로프>
이건 아직 미개봉작으로.. 6월에
개봉한다고함
러시아에서 꽤나 유명한 사건을 다룸
사람 이름을 따서 ‘댜틀로프패스’사건 이라고하는 그 미스터리 사건
이 사건이 정말 미스터리한건
귀신이 나오는 그런 공포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점!!
이게 실제 사건 사람들이랑 현장사진들…
1959년 러시아에서
우랄산맥을 등바하던 등반대 아홉명이 전원 실종된 사건으로.
나중에 그들을 찾았을 땐 의문사로 사망해 있었다는….내용
저 커튼 사진은 의문점투성이라고 함
누군가 커튼으로 침입했다면 바깥에서 안으로 커튼을 찢어 도망칠텐데
이건 안에서 바깥으로 커튼을 찢은상황 ㄷㄷ 그래서 의문.
그리고 어떤 여자는 혀가 잘려있고..
어떤 사람들은 방사능에 엄청 노출됐다는……………….. 이해할 수 없는..
타살 흔적도 없었다고 함 ㅜㅜ
암튼!
영화에선 이 사건을 재현하는
촬영팀이 이 사건의 등반대처럼 똑같이 하나하나 재현하는데
다들 같은 장소에서 정말 똑같이
죽음을 맞이 …;;
이건 영화장면! 내용을 모르고 사진만 본다면 사진이 넘 예쁜데..
곧 저들이 실종될거라는 생각을 하니..
왠지 음산함이 느껴짐;;;;;
누군가 지켜보는것같고… 왠지 돌아오지 못할길을 가는듯…;;ㅠㅠ
귀신 실화가 아니라서 먼가 더 미스터리하고 무서움ㄷㄷ
과연 저사람들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한거지?..
영화엔 이유가 나올는지… 직접 확인해봐야겠어;;;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대학생이 된 에밀리 로즈는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끔찍한 환영을 마주치고
계속 시달리게 되자 엑소시즘을 받기로 결정!!!
영화는 물론 실제로도 대학생 소녀는 엑소시즘을 받기로 결정!!
하지만.. 점점 더 시달리면서 괴로워하는 에밀리 로즈는..
엑소시즘을 받다가 결국엔 사망을 하게 되고ㅠㅠㅠㅠ
실제 사건을 그냥 영화로 다시 재연했는데 ㅜㅜ영화도 저렇게 징그럽고 무서운데
실제론..어땠을지…????....
이게 실제 인물의 사진
아넬리즈 미셸
원래는 예쁜 소녀였는데 점점 악마에…시달리다가 얼굴도 많이 변하고..ㅠㅠ무섭다;;;
그 소녀가 본건 뭘까.. 악마일까….
“정말..그녀는 악마에 씌었을까?....”
왠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악마에 씌인듯..
대놓고 나오는 귀신영화보다 요런 미스터리 영화들이 더 무섭고
느리게 뛰는 내 심장도 쫀쫀하게 만들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번주말엔 저것들좀 다운받아
봐야봐야겠다…ㅋㅋㅋ
디아틀로프는 다음달에 개봉하면 꼭 보러가야지
추천0
글수(1,968 )
최신
이전
사이다쥬스
ㅎㅎㅎㅎ
이제, 여름인가봐요~
무서운 영화가 많아졌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