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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보험 막차 타셨나요?
사람들의 부의 증대에 따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국가에서는 실손 보험에 대한 법을 재정하였는데요.
4월 부터 변경 되는 사항은
보험 갱싱을 3년 →1년
100세 →90세 등 매년 줄어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 전에 실손 보험을 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미즈 여러분은 드셨나요?
저도 이번에 하나 들까하는데,,,
아래 내용은 SBS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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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손보험 변경을 앞두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4월 실손의료보험의 상품구조 변경을 앞두고 일부 보험사가 실손보험 가입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보험사들은 "다음달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더 비싼 보험료를 낼 수 있다"며 이른바 '절판 마케팅'에
나섰으나 막상 계약이 몰리자 "제대로 심사할 시간이 부족하다"며 불완전 판매를 막겠다고 판매를 잠정 중단하고 있다고.
더구나 이들
보험사는 설계사와 소비자들에게 사전안내 없이 가입신청을 중단해 갑자기 상품모집을 할 수 없게 된 설계사들과 기존 100세까지 보장되는 구(舊)
실손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막판에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실손보험이란 보험 가입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하는 상품인데 그동안 3~5년마다 보험료가 크게 비싸지는 구조인데다 특약 형태로 끼워 팔아서 불필요하게 많은 보험료를 내야
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1년마다 갱신되고, 최장 15년마다 보장 내용이 달라지는 1만~3만원대
신(新) 실손보험만 팔도록 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4월에 실손보험이 달라지지만 상품 구조만 변경되는 것이고 보장 내용이나
보장 한도, 보험료 등이 계약자에게 불리해지는 내용은 없다"며 "15년마다 재가입해야 하지만, 암과 같은 중대 질병에 걸렸다고 해도 보험사에서
가입을 거절할 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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