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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전 영화 시상식에서 가장 기대되고
누가 상을 받을지 궁금한 부문이
여우주연상 이더라구요!
여우주연상은 시상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쟁쟁하고 화려한 배우들이
경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두근두근 1년을 목빠지게 기다리던
제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은
드라마 부문엔 <제로 다크 서티>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제시카 차스테인
뮤지컬&코미디 부문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남자들의 로망 제니퍼 로렌스가 수상했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국내에 2월 14일 개봉을 해서
지난 주 당장 극장에 달려가서 관람했는데요!
아~~ 역시 왜 수상했는지 깊은 공감을 했답니다 ㅋ
제니퍼 로렌스의 돌직구 매력에 폭! 빠졌음!!
그리고 또 하나의 관심사!!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아카데미 시상식 답게
여우주연상의 후보들이 쟁쟁합니다!
86세의 나이로 연기의 깊이를 보여준
<아무르> 엠마누엘 리바
감동 실화 <더 임파서블> 나오미 왓츠
수많은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휩쓴
<비스트> 아홉 살 아역 배우 쿠벤자네 왈리스
그리고 강력한 수상 후보!
<제로 다크 서티>의 제시카 차스테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
골든글로브의 수상결과가 아카데미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거의 두 후보중에 한명이 받게 될거라고
확실시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제로 다크 서티> 개봉을 안해서 그런지
영화를 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제니퍼 로렌스가
좀 더 애착이 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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