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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에서
송혜교와 CF 로고송을 함께 작업한 존박은 실제로 봤을 때도 정말 예뻐서 많이 떨었다고;;
말하는 목소리와 노래하는 목소리가 똑같아서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그녀의 매력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네요~ㅋ
최근 이홍기는 1억 퀴즈쇼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송혜교를 가사에 넣어봤다는 경험담을 얘기해줌ㅋ
정말 일편단심적인 이홍기의 송혜교바라보기!!ㅋㅋㅋ
근데 자기야 프로에서
개그우먼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가 송혜교가 이상형인데 살이 별로 없다고 더 쪄야 한다고 그러면서
자신을 자꾸 살 찌우게 한다는 행복한 고민을...ㅋㅋㅋ
요새 정말 송혜교님을 ㅋㅋ 좋아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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