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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들 이유식 끝내고 한숨 덜고 있는 맘이랍니다.
아이들 간식과 먹거리에 요새 온통 정신 팔려 있네요^^
오늘 인터넷 검색하다 봤는데 강화유리가 내열로 표기된다던데... 울 아이 이유식 식기 고르다 저도 유리에 대해 좀 알게 되었는데 내열유리만 오븐에 가능하다던데 강화유리에 저렇게 내열이라는 단어가 붙어도 될런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8450.html
한겨레 신문 기사인데요 저렇게 식기로 위험성 있는게 사람들이 신뢰하는 KS 규격으로 되도 괜찮은건지...
저도 이전에 이래저래 검색으로 얻은 지식을 더욱 헷갈리게 만드는 기사네요...
좀더 표기나 그런걸 철저히 정확하게 해서 울 소비자가 더이상 헷갈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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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리
KS가 이렇군요
사실 KS 믿음이 안갔는데요. 이런일들이 있었네요.
관계자분들은 많은 반성해야겠네요.
그래도 그렇지 강화유리가 내열강화유리가 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저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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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아범
이슈군요. 아무래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아무렇게나 정부에서
KS규격을 주려고하니 나름 모든분들이 걱정을 하네요.
저또한 이런글 없었다면 전혀 모르고 지낼뻔 했구요.
하긴 KS 이제는 그닥 믿지도 못하겠네요.
정말 우리에게 좋은 정부나 기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서 댓글 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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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순이
저도 지난주에 유리그릇 사려고 알아보다가 검색했는데요.
신문에도 나온 이야기더군요.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이젠 하나하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신중을 기해야하는 KS마져도 이젠 소비자를 외면한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씁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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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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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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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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