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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해가 너무 심해서 정말 산에 가보면서 피부에 와 닿아요
얼마나 상쾌하구 좋은지요?? 일단 동네 내려오면 벌써 달라지네요
고속도로도 마찬가지 인것 같더라구요? 수원근방 접어들면 공기가 뿌옇구 탁한것을요
작은것 하나라두 해 보려구 오래전부터 해 오구 있어요
신혼시절 남편이 외국 갔다 오는길에 사다준 코바늘집이네요 크기별루 다 있어요
물론 다른 대바늘 셋트도 있죠? 이게 있다보니 가끔가다 심심할때 한번씩 꺼내서 떠 보게 되던중
아크릴 수세미를 참 많이두 뜬것 같아요 그래두 다 주고픈 사람 못 줬네요
향균이 다 되어있어 삶을 필요도 없는데 뜨거운 물에 자주 담금 늘어 나더라구요?
실험으로 해 봤더니...
요렇게 걸어놓음 물기가 싹 빠져서 뽀송뽀송해요 끈이 있으니 걸어 놓음 되구요?
오래 사용하다 보면 지저분해져 전 현관이나 베란다 창틀 닦구 버렸는데 친구가 사용해 보니 넘 좋다라구
락스물 풀어서 담갔다 쓰니 새것 같더라구 주면서 방법은 몰랐냐구 알려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이렇게 락스물에 풀어서 사용하구 있답니다
다들 먹거리는 친환경 하시잖아요 자꾸만 기온이 상승해서 겨울에두 예전처럼 춥지가 않구 눈도 덜 오잖아요
안 추운건 좋은데 질병이 많이 발생한다구 하네요
우리모두 적은일 하나라두 실천에 옮겨 보자구요
작은일에 저처부터 실천하구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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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에 조금이라두 다가가기 위해 아크릴 수세미를 사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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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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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퓨전님 전 이걸 항상 언제나 이용해요
정말 필수네요 자연
답글
퓨전
현이님 뜨게질 많이 하시더니 이걸로 수세미 하셨군요.
친환경이라고하니 저도 아쉬운점이 있네요.
얼마전에 저희 이웃분이 교회 나오라고하면서
아크릴 수세미 몆개를 주셨는데
쓰는게 습관이 안되서 다른 아는분 하나주고
하나는 컵받침으로 그냥 쓰고 있거든요.
친환경이라고 사람들이 자꾸만 해서 뭘 의미하는지를 몰랐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것같네요.
담에는 현이님처럼 꼭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