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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요즘 유행 하는 스탈... 딱 떨어 붙는 바지에
길게 내린 윗옷에 벨트.... 요 스탈을 큰맘 먹고 구입 했어요...
근데 딱 두번 입은 나의 바지 .. 요즘 물에 잘 녹는 액체 세제
사용 하고 있는데 세탁을 다 하고 널려고 할때 깜짝 놀랐어요
액체 세제가 바지에 튀었는데 모르고 세탁을 했는지 탈색이
완전 제대로 되어 있더군요...
도저히 입을수 없도록 검은색 바지에 주황색 탈색....
버리려니 아깝고 입으려니 민망하고...고민 하다
포크아트로 그림을 그렸어요...
보실래요?
이렇게 탈색이 되었어요...탈색된 옷은 뒤집어 찍었어요...
비교 사진 생각도 못하고 그림 먼저 그려서리...
탈색 된곳이 하나도 표가 안나죠?
짜잔 ~~
버려질뻔한 옷이 이렇게 변했어요
이젠 모든 물건 버리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명 길은 있더라구요...
전 다행히 친구가 포크아트 해서 친구 에게 부탁 했어요... 아는 분이 없다면
포크 아트 그려 주는곳에 맡기면 된답니다^^
거금 주고 산옷... 버리지 않게 되어 너무 너무 좋아요^^ 어제 맡겼더니 오늘 바로
그려 주는 친구의 센~스...
버릴옷 리폼 해 보자구요 버릴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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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
와우~~
정말 멋쪄요... 사실 한곳 때문에 몇번 입지 않은 옷 버릴때 정말 아까워요...
특히 비싼 메이커일때,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보꽁님 ~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보꽁
ㅎㅎ 저도 이 방법 생각 해 내기 전에는
버리려 했는데 넘 아깝더라구요